김진의 진검평론

김진

안녕하세요.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입니다.

저는 지난 2년 동안 펜앤마이크TV에서 '김진의 정치전망대'를 진행해왔습니다.

독립하여 김진TV를 만들었고 지난 2월2일 첫방송을 내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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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총질 대변인 옹호, 유승민처럼 무소속출마 노리나
04-08-2022
내부총질 대변인 옹호, 유승민처럼 무소속출마 노리나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비판했던 여당의 박민영 대변인을 옹호하고 나선 이준석. 원내대표 연설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공격해 우파 괴멸을 가져욌던 유승민의 데자뷰.
내부총질 대변인 옹호, 유승민처럼 무소속출마 노리나
04-08-2022
내부총질 대변인 옹호, 유승민처럼 무소속출마 노리나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비판했던 여당의 박민영 대변인을 옹호하고 나선 이준석. 원내대표 연설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공격해 우파 괴멸을 가져욌던 유승민의 데자뷰.
당의 위기탈출 돕지 않고 지방에서 또 '관종' 내부총질
03-08-2022
당의 위기탈출 돕지 않고 지방에서 또 '관종' 내부총질
대선내내 내부총질로 윤석열 지지율을 떨어뜨렸던 홍준표. 당이 중지를 모아 비대위라는 탈출구를 마련했는데 돕지는 못할 망정 또 나쁜 버릇이 나왔다.
윤, 휴가중 '쓴소리' 집중 들어야, 돌파 못하면 진짜 위기!
02-08-2022
윤, 휴가중 '쓴소리' 집중 들어야, 돌파 못하면 진짜 위기!
갑자기 튀어나온 5세 입학문제가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윤정권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홍보는 제대로 되고 있나. 휴가중 돌파구를 찾아라.
비대위원장후보 정우택인터뷰, "윤핵관-안철수도 비대위 빠져야"
01-08-2022
비대위원장후보 정우택인터뷰, "윤핵관-안철수도 비대위 빠져야"
2017년 탄핵세력이 당을 버리고 집단탈당했을때 원내대표로서 당을 지켰던 5선의 정우택. 비대위원장으로 거론되는 그가 주장하는 국힘 위기 돌파책.
28% 윤, 휴가때 '전면 재점검'해야, 특히 '홍보실패' 반성해야
30-07-2022
28% 윤, 휴가때 '전면 재점검'해야, 특히 '홍보실패' 반성해야
전환의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면 가을 정기국회-국정감사에서 끌려다니게 된다. '식은 피자'같은 홍보시스템을 전면 재점검하고 당은 비대위체제로 조속히 전환해야 한다.
문자공개 차라리 잘됐다, 이준석은 '진실의 평판'을 알아야
28-07-2022
문자공개 차라리 잘됐다, 이준석은 '진실의 평판'을 알아야
이준석때문에 대선때 복통을 앓았는데 이 고통을 참고 윤석열후보가 대선승리를 위해 억지로 양의 미소를 지은 것. 이제사 인간적으로 복통의 신음이 튀어나온 것.
레이건-박근혜처럼 KO승, 원칙과 소신으로 돌파했다!
27-07-2022
레이건-박근혜처럼 KO승, 원칙과 소신으로 돌파했다!
취임초 항공관제사 파업과 불법 코레일 파업을 분쇄했던 레이건과 박근혜. 윤석열도 확고한 논리와 신념으로 조용히 경찰 집단행동을 잠 재웠다.
충견경찰 최대피해 김기현 인터뷰 "문정권 악행에 침묵한 경찰들이"
26-07-2022
충견경찰 최대피해 김기현 인터뷰 "문정권 악행에 침묵한 경찰들이"
울산선거공작으로 시장직을 빼앗긴 김기현 전 시장. 국회의원으로 부활한 그는 문정권때 충견 노릇을 한 경찰이 민주적 통제를 양성화하겠다는 윤정권에 대드는 것을 개탄한다.
민주당 추진, 가족에게 장기저리대출-취업지원
25-07-2022
민주당 추진, 가족에게 장기저리대출-취업지원
문재인 정권때 여론의 반대로 무산됐던 민주유공자예우법을 다시 추진하겠다는 민주당. 국민의 분노를 부르는 역겨운 '운동권세습' 발상.
16명 살인범 자백 명백, 이것은 인정하고 문제 제기해야
23-07-2022
16명 살인범 자백 명백, 이것은 인정하고 문제 제기해야
일부 탈북자들이 근거없는 카더라 통신을 퍼뜨리고 이를 국힘에서 대대적으로 발표해서 우파의 입지가 약해졌다. 다행히 권영세-하태경-태영호같은 이들이 이런 카더라통신을 부인하고 있다.
대통령-부인-딸-캠코더-광흥창, 문정권 권력사유화의 추억
21-07-2022
대통령-부인-딸-캠코더-광흥창, 문정권 권력사유화의 추억
검찰출신 대통령실 비서관 6명을 거론하며 육상시라는 선동을 해댄 박홍근.  O묻은 개가 겨도 제대로 묻지 않은 개를 나무라는 꼴 아닌가.
이승만에 대한 문재인 3대 패륜, 윤이 바뀐 세상 보여줘야
19-07-2022
이승만에 대한 문재인 3대 패륜, 윤이 바뀐 세상 보여줘야
국무회의 일정과 겹쳤다고는 하나 이승만대통령 서거 57주기 추도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것은 안타까운 일. 어떡해서든지 참석해서 패륜의 세월이 끝났슴을 보여주었어야 한다.
당대표 출마, 저조한 지지율 만회하려 탄핵 운운의 망동!
17-07-2022
당대표 출마, 저조한 지지율 만회하려 탄핵 운운의 망동!
낙엽같은 논란거리 몇개 가지고 취임한지 두달밖에 되지 않은 대통령을 상대로 탄핵 장사를 하면 당대표후보 지지율이 올라가나.
"문정권 부역방송. 언론노조가 장악" 이런 게 새정권의 공격!
15-07-2022
"문정권 부역방송. 언론노조가 장악" 이런 게 새정권의 공격!
새 정권의 발목을 잡는 대표적인 악폐가 좌파로 기울어진 공영방송의 정치적 편향성이다. 윤정권의 지지율 하락도 여기에 영향을 받은 바가 크다. 권성동의 의로운 공격.
도어 스테핑도 숨 고르고, 검찰총장과 대통령의 차이 숙고해야
12-07-2022
도어 스테핑도 숨 고르고, 검찰총장과 대통령의 차이 숙고해야
윤 대통령이 중단 하루만에 도어 스테핑을 재개했다. 중요한 사유없이 일단 시작한 것을 중단하는 걸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는 성정이 읽혀진다. 소신은 좋으나 현실도 중요하다. 멈추면 보이는 것이 있지 않을까.
포카혼타스 주제곡으로 저항, 자신을 모르는 이준석의 착각
10-07-2022
포카혼타스 주제곡으로 저항, 자신을 모르는 이준석의 착각
자신과 다른 모습이라고 무시하려고 하지 말라, 얼마나 클지 나무를 베면 알 수 없다...포카혼타스 주제곡 '바람의 빛깔'을 거론하며 저항하는데 자신을 '일찍 베어진 큰 나무'라고 생각하는 건 착각.
40% 붕괴, 윤석열 위기, 심기일전하여 돌파하라!
09-07-2022
40% 붕괴, 윤석열 위기, 심기일전하여 돌파하라!
두달만에 지지율 40%가 붕괴된 윤석열. 취임식 무지개는 어디로 갔나. 지나친 자기확신을 버리고 열린 마음으로 자신부터 바꿔야.
당원권정지 6개월, 이준석 '끝', 국힘 숨통 열었다
08-07-2022
당원권정지 6개월, 이준석 '끝', 국힘 숨통 열었다
이준석은 버틴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는 경고를 넘어 아예 당원권 정지로 이준석 문제를 정리한 결단.
이미 리더십 훼손, 그런데 이가 버티면? 불안한 징계위 폭탄
07-07-2022
이미 리더십 훼손, 그런데 이가 버티면? 불안한 징계위 폭탄
윤리위는 결단하고 이준석은 승복해야 한다. 윤리위는 이대표가 당을 이끌 리더십을 현재 가지고 있는냐를 판단해야 한다.
"지지율 의미없다" 부적절, "국민의 고통 살피겠다"면 어땠을까.
05-07-2022
"지지율 의미없다" 부적절, "국민의 고통 살피겠다"면 어땠을까.
지지율이란 것에는 감정과 정치적인 것이 섞여 있으니 일희일비하지 않고 진실하게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취지지만...표현이 정교하지 못했다.